제목 | 3월12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3-13 10:57 | 조회수 | 1,390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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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가격은 수요우려로 하락, 반면 밀 및 옥수수가격은 강세
밀 선물시장 시황(▲3.7%) 밀가격은 우크라이나의 정치파동으로 인한 우크라이나로부터의 선적중단 우려와 미국 중앙 및 남부평야의 작황에 대한 우려로 가격지지를 받았음. 올해 크림반도 재배지역은 정치적 혼란에 따른 연료부족으로 인해 파종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또한, 캐나다의 곡물수송 차질도 해결되고 있지 않고 있어 미국산 밀에 대한 수출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3%) 옥수수 선물가격은 우크라이나 정세불안 및 밀가격에 대한 추종강세로 상승압력을 받았음. 또한, 혹한에 따른 동결토로 인한 미국 중서부의 재배지연 우려도 가격상승을 지원하고 있음. 한편, 미국의 에탄올 재고가 전주대비 감소하여 올해 최저치를 기록에 따라 매수세가 유입되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2.1%)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중국으로부터의 수요하락에 대한 우려로 하방압력을 받았음. 그러나 중국이 미국산과 브라질산 대두구매를 취소했다는 소문이 있어 대두 공급과잉 우려가 야기되었으나 확인된 바는 없음. 대두가격은 3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나가고 있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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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31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