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3-05 10:57 | 조회수 | 1,436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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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작물 불황으로 미국산 옥수수 및 대두가격 상승압력
밀 선물시장 시황(▲2.0%) 밀가격은 밀과 옥수수 주요 수출국인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한 우려 및 높은 환매수세로 인해 3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음. 5월물 선물가격은 10월 31일 이후 100일 이동평균치를 처음으로 상회하며 강세 속 마감했음. 한편,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서부 훈련군을 철수시키면서 우크라이나와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의 공급중단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팽배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2.6%) 옥수수가격은 남미생산 불황 및 우크라이나 정세불안으로 인해 9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음. 또한, 상승폭도 1월 10일 이후 최고치였으며 5월물 선물가격은 200일 이동평균치를 처음으로 상회하였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0.8%)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남미생산 불황으로 인한 내주 미국산 대두 수출호조 전망으로 상승압력을 받았음. 특히, 최대 오일시드 구매국인 중국에게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생산부진과 더딘 수확으로 인해 미국산 대두에 대한 수요가 높음. 남미 전문 농학자는 브라질 대두 생산량을 USDA의 최근 전망치보다 3백만 감축한 87백만 톤으로 전망함.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음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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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30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