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로 밀,옥수수 가격 급등

 

 

밀 선물시장 시황(▲4.4%)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흑해로부터의 곡물선적 중단 우려로 약 5% 급등하여 2012년 7월래 최고치 일일 상승했음. 한편, USDA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2013/14년 26.5백만 톤의 밀을 수출할 전망이며 이는 국제선적분의 17%를 차지한다고 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4%)

옥수수 선물가격은 주요 옥수수 수출국인 우크라이나가 예비군을 소집했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1.5% 상승했음. 한편 미국은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이웃나라 침입권리에 대한 선언 후 러시아에 대해 경제적으로 고립시킬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음. 또한, 우크라이나 농업장관은 정치적 혼란이 봄파종을 감소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지만 투기매수세가 유입되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0.5%)

대두가격은 지난 주 5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했으나 애널리스트의 전망치보다 낮은 수출검역으로 하방압력을 받아 약보합 마감했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