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2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2-27 11:01 | 조회수 | 1,387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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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격은 수출우려로 급락, 대두는 최고치 재경신
밀 선물시장 시황(▼2.5%) 최근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2개월래 최고치로 국제 시장에서 미국산 밀가격 경쟁력이 우려되자, 밀가격에 하방압력이 가해져 이 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음. 또한, 아르헨티나가 500,000톤의 밀을 수출할 계획이라는 루머로 브라질의 수입국이 미국에서 아르헨티나로 변경될 우려도 가격하락에 일조했음. 이는 이집트가 미국산 밀 구매를 취소했다는 발표이후로 이틀 연속 하락세임.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04%) 옥수수 선물가격은 주요 이슈가 부재가 가운데 하락국면으로 전환 마감했음. 옥수수가격은 대두와 밀가격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소폭조정이 가능하나 견조한 수요로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0.6%) 대두가격은 브라질 강우지연으로 9월 중순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음. 한편, 브라질은 주요 생산지역인 Mato Grosso의 호우와 Parana의 건조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88.6백만 톤의 기록적인 수확량을 전망하고 있음. 또한, 대두 현물가격은 얼마 전 미공개지역으로의 568,000톤 대두수출로 견조세를 보이고 있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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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22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