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2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2-25 11:39 | 조회수 | 1,491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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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지역 수확지연으로 대두가격 상승, 기술적 매수세로 밀가격 반등
밀 선물시장 시황(▲1.3%) 밀가격은 미국 중서부 지역의 한파로 인한 작물 피해우려와 기술적 매수세 유입으로 초반 약세에서 반등하여 상승 마감하였음. 적설량이 추운 지역의 작물을 보호함에도 불구하고 금주 후반 일리노이 북부지역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작황피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0%) 옥수수가격은 지난주 상승세 이후 차익실현 물량유입으로 하락했으나, 겨울 휴면작물을 위협하는 미국 중서부의 한파로 인해 하락폭은 제한되었음. USDA는 재배면적의 감소 예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록적인 옥수수 수확량을 전망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불안이 해소됨에 따라 곡물의 위험 프리미엄이 감소되면서 옥수수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1.0%) 브라질의 많은 강수량으로 인한 남미지역의 수확 지연과 국외로의 견조한 오일시드 선적을 확인하는 워싱턴으로부터의 데이터로 인하여 금일 대두가격은 상승세로 마감하였음. 또한 전일 미시시피 강에서 바지선 기름 유출사고 발생으로 미국산 곡물 운송차질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대두박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대두가격을 지원함.
*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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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4022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