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20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2-21 10:59 | 조회수 | 1,434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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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가격은 USDA 재배면적 발표로 상승, 옥수수가격도 견조
밀 선물시장 시황(▼0.6%) 밀가격은 2월 12일 이후로 첫 하락세션임. 그러나 밀작물을 동사로부터 보호하고 있던 눈이 최근 미국 중서부의 기온상승으로 녹은 상태에서 다음 주 다시 한파가 예보되어 하락세가 소폭 제한되었음. 한편, 일부 기상예보에 따르면 다음 주 한파는 작물피해를 야기할 만큼 온도가 낮지는 않고 많은 양의 눈이 예상된다고 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4%) 옥수수가격은 연속 4일 상승세로 인한 차익실현 물량유입으로 하락했으나, USDA 재배면적 전망이 발표되면서 강보합 마감하였음. USDA 발표에 따르면, 옥수수 재배면적은 92백만 에이커로 감소할 것이며 주요 8가지 농작물 경지면적은 0.7% 감소할 것이라고 함. 또한, 환매수세도 옥수수시장 약세를 완화시키며 가격을 지지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0.3%)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USDA의 재배면적 확장 전망에 의해 상승지원을 받았음. USDA 발표에 따르면, 2014/15 대두 재배면적은 79.5백만 에이커로 2013년보다 3백만 에이커 높으나 시장 전망치보다는 낮은 수준이라고 함. 또한, 브라질 북동부 지역의 건조한 기후는 대두생산을 제약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은 강우로 인해 수확이 둔화되고 있어 이 또한 가격지지 요인임.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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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22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