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1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2-19 11:08 | 조회수 | 1,402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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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조한 대두유가격 및 남미 기후우려로 대두가격 5개월래 최고치 경신
밀 선물시장 시황(▲2.2%) 밀가격은 이번 시즌 초 중국과 브라질로의 예상치보다 높은 수출수요에 따른 타이트한 국내재고 및 현물시장 강세와 더불어 환매수세로 상승했음. 한편, 금주 기온상승으로 일부지역의 눈이 녹을 것으로 예상되나, 다음 주 미국 중서부에 한파가 또 다시 예보되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9%) 옥수수가격은 대두가격 상승에 따른 파급효과로 견조하지만, 미국의 사상 최대 옥수수 수확에 따른 풍부한 공급으로 상승폭을 제한했음. 또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비 소식으로 옥수수생산이 촉진되고 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1.7%)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높은 수요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불리한 기후로 5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음. 브라질의 자문회사 AgRural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의 가뭄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로 브라질의 2013/14 대두 수확량 전망을 88.8백만 톤에서 87백만 톤으로 하향조정했다고 함. 또한, 높은 팜유가격으로 인한 대두유 환매수도 대두 가격을 지지하였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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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21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