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10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2-11 11:26 | 조회수 | 1,487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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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A보고서 발표로 밀가격 상승, 한편 옥수수 및 대두가격은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1.2%)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USDA 보고서 발표에서 예상을 상회하는 국내 공급 축소로 인해 상승하였음. 미국산 밀에 대한 수출수요 호조는 지난 달 말 밀가격이 하락하면서 강해졌으며, 이로 인해 미국의 기말재고가 축소되어 수급상황이 타이트해짐. USDA는 기말재고를 55.8백만 부셸로 하향조정하였고, 이는 1월 추정량보다 50백만 부셸 낮은 수치이며 수출전망 603백만 부셸보다도 낮음. 밀가격은 1월 9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3%) USDA는 수출수요 호조로 옥수수 기말재고를 하향조정하였으나, 현물시장 약세와 기술적 매도세로 옥수수가격은 소폭 하락하였음. USDA 보고서에서 기말재고를 1,481백만 부셸로 조정하였고 이는 1월 추정치나 시장의 평균전망치보다도 낮은 수치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0.5%) 대두 수출수요도 호조를 보였지만 국내 공급분을 비축함으로써, 대두 기말재고는 평균 전망치인 1억 4300만 부셸보다 약간 상승한 1억 5,000만 부셸로 변동이 없었음. 이로 인해 매도 물량이 유입되며 대두가격은 7세션 연속 상승세를 꺾고 약보합 마감하였음. 또한 브라질의 생산량이 이전대비 1백만 톤 증가한 90백만 톤에 이를 것이라는 발표도 대두가격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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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21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