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2-07 11:43 | 조회수 | 1,589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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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가격 수출호조로 상승 및 귀리가격 최고치 경신
밀 선물시장 시황(▼1.2%) 귀리가격은 상승하여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밀 가격은 회복반등이 잠시 중단되고 하락하였음. 캐나다의 철도운송 지연과 같은 곡물물류 둔화로 미니애폴리스의 봄밀 선물가격이 지지되고 귀리가격이 8년래 처음으로 옥수수가격을 상회함. 반면, 미국산 겨울밀은 작황에 대한 우려와 환매가 중단되고 technical setback으로 하락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변동없음) 견조한 미국 수출판매로 인한 가격상승은 농부들이 옥수수판매를 하도록 야기했음. 2013년 미국 농부들은 약 140억 부쉘의 최대 옥수수 수확을 했으나 작년 여름 옥수수가격이 하락하면서 옥수수를 판매하지 않고 비축하고 있었음. USDA 주간 수출판매 보고서 따르면 미국산 옥수수 수출은 170만 톤으로 2주 연속 수출전망치를 상회한다고 함. 그러나 미국산 옥수수 공급량이 높기 때문에 가격상승에 제한이 있을 것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0.7%)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산 대두와 대두박에 대한 수출수요 호조로 6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작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임. 미국 농무부의 미국산 대두 주간 수출판매가 전망치 중 최고치였으며 물량취소건도 일부였다는 발표도 대두가격 상승을 압박했음. 중국이 미국산 대두 수입물량을 취소하거나 수입국을 남미로 전환할 우려가 있으나 아직 실현된 물량은 없으며, 현재 대두 수출량은 USDA의 2013/14 수출 전망치인 1.5백만 부쉘을 초과했음. USDA는 2월 10일 주간 수출보고서에서 수출 전망치를 조정할 계획임.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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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20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