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5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2-06 11:52 | 조회수 | 1,458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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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대두·밀가격 상승, 한편 대두박가격은 차익거래로 급강
밀 선물시장 시황(▲0.5%) 미국 곡물 선물가격은 기후가 밀 작황에 미칠 피해 우려로 환매, 수요호조 및 기술적 매수세가 나타나 상승했음. 한편, 겨울 폭풍으로 미국 남부 평원의 충분한 강설과 중서부를 덮는 눈이 내려 추후 예상되는 저온으로부터 밀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휴면기가 끝날 때까지 밀 작황에 대한 피해를 예상하기는 어려움.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4%) 우크라이나의 물류 문제로 유럽연합 동물사료 생산자들의 미국산 옥수수에 대한 수출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가격상승을 지지하고 있음. 그러나 여전히 풍부한 글로벌 옥수수 공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옥수수 가격의 반등을 제한할 것임. 미국 수출업자들은 미공개 지역으로 옥수수 236,728톤을 판매했으며 이는 2013/14유통년도분 185,928톤과 2014/15년도분 50,800톤을 포함하고 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0.2%) 대두박 선물가격은 이전 세션에서는 반등했었으나, 차익거래로 급강했음. 한편, 아르헨티나 대두 생산량 감소로 미국산 대두박에 대한 수출수요가 계속 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생산자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로 US달러로 가격이 메겨진 아르헨티나산 대두를 보유하고 있음. 또한, 브라질의 건조한 기후와 미국 중서부의 저온도 대두가격을 지지하고 있음. 대두박가격도 지속되는 수출수요 호조로 재반등할 가능성 있으며 저온으로 대두의 분쇄가 둔화되고 있어 가격 상승압력을 가할 것임.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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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20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