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2-05 11:20 | 조회수 | 1,473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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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밀가격 작황 부진으로 급등, 대두가격은 대두박이 상승지원
밀 선물시장 시황(▲3.7%) 시카고선물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미국 남부 평야의 작황 부진으로 기술적 매수세 및 환매가 야기되어 약 4% 상승하였으며 이는 10개월래 최고 상승을 기록했음. USDA 월간 작물보고서에 따르면 적색경질 겨울밀 주요 재배 지역인 캔자스, 오클라호마, 텍사스의 밀 작물이 1월 내내 건조한 기후와 혹한을 겪었다고 함. 캔자스 겨울밀의 35%가 good to excellent rating으로 12월말의 58%보다 하락한 반면, poor to very poor rating은 6%에서 20%로 증가했다고 발표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7%) 옥수수 시장은 기술적 매수 증가와 수출수요 호재 및 환매로 인해 상승했음. USDA 2월 10일 공개될 주간 세계곡물수급보고서에 미국과 세계의 옥수수 기말재고가 조정될 것으로 전망됨. 또한, 중앙 브라질의 건조한 기후 확대로 옥수수 파종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도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1.7%) 대두가격은 미국산 대두박에 대한 높은 수출수요로 2주래 처음으로 부쉘당 $13를 다시 상회했음. 아르헨티나의 생산량 둔화로 현물시장과 미국산 대두박에 대한 수출수요가 강해지고 있음. 또한, 미국 중서부의 겨울 폭풍과 저온으로 인한 대두 물류 둔화와 브라질의 건조한 기후 역시 대두가격을 지지함.
*표,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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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20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