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2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1-29 09:59 | 조회수 | 1,440 | 작성자 | 손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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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증가로 밀가격 상승, 남미 생산량 증가 전망으로 대두가격 하락 단위: US$/톤
□ 밀 ■ 추운 날씨가 밀 작황에 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우려와 이집트의 미국산 밀 구매 소식으로 인해 금일 밀가격은 강보합 마감하였다. 이집트의 공영무역기관은 러시아산 및 240,000톤과 미국산 밀 60,000톤의 구입을 발표하였으며, 이는 밀가격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러시아의 풍부한 공급물량이 국제시장에서 미국산 밀의 경쟁력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였다.
□ 옥수수 ■ 미국의 한파로 인해 곡물의 유통이 지연되면서 옥수수 현물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옥수수 가격은 지원을 받았으나 풍부한 국제 공급량으로 인한 하방 압력으로 상승폭은 제한됨에 따라 금일 옥수수 가격은 보합세를 보였다. USDA는 민간 수출업체가 미국산 옥수수 110,000톤을 스페인에 판매했다고 보고했으며, 남아프리카 정부는 2014년 옥수수 파종 면적을 2013년 2,780만 헥타르보다 감소한 2,710만 헥타르로 추정하였다.
□ 콩(대두) ■ 최대 대두 생산국인 브라질에서 기록적인 대두 생산량이 예상됨에 따라 금일 대두가격은 약보합 마감하였다. 중국이 미국산 대두 구매의 일부를 취소하거나 남미 국가의 대두로 전환할 수 있다는 일부 거래인들의 우려 또한 대두 가격에 하방 압력을 더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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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1.28_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