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2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1-28 09:58 | 조회수 | 1,607 | 작성자 | 손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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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파 및 수출 호조로 옥수수·대두가격 상승 단위: US$/톤
□ 밀 ■ 추운 날씨가 몇몇 밀 재배지역에 겨울 밀 손상에 대한 우려를 야기하면서 밀가격은 거래 초반 지원을 받았으나 풍부한 국제 공급량으로 인한 가격 하방 압력 및 기술적 매도물량 유입으로 인해 약보합 마감하였다. 동해로 인한 밀 작황 피해는 휴면기간이 끝날 때까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가격 상승 여력이 제한되는 반면, 주요 밀수출국 간의 경쟁은 가격을 압박하고 있다.
□ 옥수수 ■ 미국 중서부지역의 한파가 옥수수 현물시장을 지원하고 늦봄 파종에 대한 우려를 야기함에 따라 금일 옥수수가격은 상승하였다. 추위로 인하여 곡물의 유통이 어렵고, 가축 사료 소비가 증가하면서 옥수수 현물가격이 상승하였으며, 이는 선물 가격을 지원하였다.
□ 콩(대두) ■ 최대 대두 생산국인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서 이른 대두 수확이 둔화되었으며, 미국정부가 예상보다 많은 미국산 대두의 수출 선적량을 발표함에 따라 금일 대두가격은 상승하였다. 지난주 미국의 대두 수출 출하량은 7,380만 부셸로 시장 예측치 5,000만~5,800만 부셸을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대두의 수확이 이미 지연되고 있는 브라질은 목요일까지 비가 예보되었으며, 대두 수확량은 9,180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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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1.27_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