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2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4-01-27 10:08 | 조회수 | 1,482 | 작성자 | 손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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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거래 물량 유입으로 밀가격 하락, 수출 증가로 대두가격 상승 단위: US$/톤
□ 밀 ■ 미국 중서부 평야의 한파가 휴면 겨울밀 작물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밀가격이 급상승 한 후에 차익거래 물량이 유입되면서 금일 밀가격은 하락 마감하였다. 기상학자에 따르면, 미국의 한파는 다음 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동부 네브래스카 지역의 경질맥과 중부와 서부 일리노이 및 북부와 동부 미조리 지역의 연질맥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옥수수 ■ 금일 옥수수가격은 강력한 수출 판매로 인해 지원을 받았으나 주말에 앞선 차익거래 물량 유입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USDA의 발표에 따르면 옥수수의 주간 수출 판매량은 분석가들이 예상한 판매량 250,000~650,000톤을 상회하는 693,200톤이었다. 또한 민간 수출업체는 일본과 이집트, 스페인에 구곡 옥수수 370,000톤을 수출했다.
□ 콩(대두) ■ 미국의 견조한 수출 판매가 주요 수출국인 아르헨티나의 우호적인 날씨 및 브라질의 생산량 증가 전망으로 인한 하락세를 상쇄하면서 금일 대두가격은 상승 마감하였다. 곡물분석기업 Safras&Mercado는 올해 브라질 대두 생산량을 9,180만 톤으로 전망하였으며, 이는 USDA전망치 8,900만 톤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USDA는 주간 대두 수출 판매량을 구곡 703,400톤을 포함한 총 167만 톤으로 발표하였으며, 이는 분석가들의 수출 전망치 300,000~625,000톤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USDA는 또한 민간 수출업체가 중국에 신곡 대두 126,000톤을 판매했다고 보고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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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1.24_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