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2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3-12-26 13:20 | 조회수 | 1,466 | 작성자 | 손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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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급량 증가, 남미의 기상악화 등으로 곡물가격 혼조세
□ 밀 ■ 밀가격은 풍부한 세계 밀 공급량 전망과 미국의 겨울 밀 작황 향상 전망 및 수출 수요의 둔화 등으로 인해 하락 압력을 받았다.
□ 옥수수 ■ 옥수수가격은 세계 옥수수 재고량 증가가 가격반등을 방해하면서 약보합 마감했다. 시장거래인들은 남미의 덥고 건조한 날씨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지만 옥수수 작황에의 영향은 불분명한 상태이다.
□ 콩(대두) ■ 아르헨티나 및 브라질의 고온 건조한 기후에 대한 우려는 기록적인 수확량 증가 전망에 의문을 제기하며 대두가격에 상승압력을 가했다. 그러나 다음 주 아르헨티나 곡물 재배 지역에 소나기가 예보되면서 건조함으로 인한 작물 스트레스를 완화할 것으로 보이며, 브라질 남부의 일부 건조한 지역에도 소나기가 곧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민간 수출업체는 미공개 지역에 대두 185,000톤, 이집트에 대두 114,000톤을 판매했다고 보고했으며 이와 같은 수출 수요는 대두가격을 지원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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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12.24_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