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3-12-05 10:45 | 조회수 | 1,518 | 작성자 | 손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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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세 유입으로 옥수수·대두가격 상승
□ 밀 ■ 캐나다 생산량 증대 소식으로 인해 금일 밀가격은 하락했다. 캐나다의 밀 생산량 전망은 10월 예측치 3,300만 톤에서 3,753만 톤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이는 시장 예측치 3,380만 톤보다 많은 수준이다. 또한 호주의 예상보다 좋은 작황소식은 주요 수출국의 타이트한 공급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며 밀가격에 하방 압력을 더했다. 반면 미국 평원의 추운 날씨 예보와 파리 밀선물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상승여력이 존재한다. 알제리는 최소 100,000톤의 제분용 밀을 주요 수출국으로부터 구매하였으며 시장 거래인들은 구매국이 프랑스라고 예상했다.
□ 옥수수 ■ GMO 문제로 인해 중국이 미국산 옥수수 화물을 또다시 거부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옥수수 가격은 거래 초반 하락했으나 주간 에탄올 생산보고 이후 일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민간 수출업체는 멕시코에 2014/15 년도분 33,150 톤을 포함하여 미국산 옥수수 165,750톤을 판매했다고 보고했다. 11월29일 기준 주간 에탄올 생산량은 일간 913,000배럴로 전주대비 1.5%감소하였으나 전년대비 9.3% 증가한 수준이었다. 주간 총 에탄올 생산량은 639.1만 배럴이다. 에탄올 생산에 사용된 옥수수는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9,428만 부셸보다 많은 9,587만 부셸이었다. 에탄올 재고량은 1,512만 배럴로 전주대비 0.68% 증가하였으나 전년대비 21.8% 감소하였다.
□ 콩(대두) ■ 대두시장은 거래초반 남미의 우호적인 날씨전망 및 캐나다의 생산량 증대 기대감으로 인해 약세를 보였으나 기술적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보합 마감했다. 대두박 시장의 강세도 대두가격을 지원했다. 반면, 캐나다는 대두 생산량을 지난 예측치 1,600만 톤에서 상향 조정하여 1,996만 톤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시장 예측치 1,690만 톤보다 많은 수준이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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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12.4_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