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13일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2-07-16 11:21 | 조회수 | 2,756 | 작성자 | 농경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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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7월 13일자 시카고거래소 옥수수 7월물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6달러 하락한 톤당 298달러이다. 7월물 가격은 톤당 307달러로 시작한 후 297달러(저가)부터 313달러(고가)까지 변동했다(거래건수 625). 9월물 선물가격은 292달러이며, 287달러(저가)로 시작한 후 294달러(고가)까지 변동했다(거래건수 366,349). 12월물 선물가격은 291달러이며, 288달러로 시작한 후 286달러(저가)부터 295달러(고가)까지 변동했다(거래건수 483,294). 13일 시카고거래소에서 장중 12월물 선물가격은 11일(수)보다 더 높은 최고가격에 도달했다. 거래소에서 옥수수 거래는 활발히 일어났고 매수강세였다. 미국 동부지역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나 이는 이 시점에서 대두에게만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므로, 옥수수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상조건이 불리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에탄올 생산수익 및 축산업 수익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아시아 국가들은 흑해연안이나 남미지역에서 옥수수를 수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흑해연안 및 남미지역의 옥수수 작황 역시 좋지는 않지만 미국에 비해 국내소비량이 적어 수출량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USDA는 최근 멕시코가 미국산이 아닌 옥수수를 12만 톤 수입했다고 발표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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