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3-11-29 12:30 | 조회수 | 1,535 | 작성자 | 손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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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대두가격 하락
□ 밀 ■ 미 달러는 약세를 보인 후 다시 회복했으며, 밀에 대한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인해 밀가격은 상승했다. 이집트는 지난밤 입찰을 발표한 후 프랑스로부터 밀 60,000톤을 구매했으며 요르단은 주요 수출국으로부터 밀 100,000톤을 구입하기 위한 입찰을 진행 중이다.
□ 옥수수 ■ 옥수수시장은 투자자들이 포지션 조정을 하면서 약보합 마감했다. 미국산 옥수수 58,000톤과 60,000톤에 대한 한국의 입찰소식에 의해 일부 상승압력을 받으면서 하락폭은 제한되었다. 11월22일 기준 주간 에탄올 생산량은 일일 평균 927,000배럴로 전주대비 2.54%, 전년대비 15.44% 증가했다. 주간 총 에탄올 생산량은 648.9만 배럴이다. 생산에 사용된 옥수수는 9,734만 부셸로, 이번년도 누적 사용량은 11억 부셸이다.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옥수수 사용량은 매주 9,432.5만 부셸이다. 에탄올 재고량은 1,502.2만 배럴로 전주대비 0.40%, 전년대비 18.12% 감소했다.
□ 콩(대두) ■ 대두가격은 차익실현 물량 출회로 인해 하락했으며 어제 중국의 미국산 대두 300,000톤 판매 취소 후 시장은 내년 초 선적예정인 중국의 수출물량에 대한 추가적인 취소에 대해 우려했다. 미국 수출업체는 어제 360,000톤의 판매에 이어 금일 미공개 대상에게 미국산 대두 235,000톤을 판매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이 같은 활발한 수출수요는 가격을 상승시키지는 못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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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11.27_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