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3-11-27 10:39 | 조회수 | 1,527 | 작성자 | 손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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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증가 및 좋은 작황으로 인해 국제 곡물가격 약세
□ 밀 ■ 미국 달러의 약세와 현물시장의 견조한 수요는 금일 밀 시장을 지원하는데에 실패했으며 다른 곡물가격의 약세는 밀가격에 하방압력을 가했다. 러시아의 곡물 수확량은 예상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밀 수확량이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작년 3,970만 톤에서 올해는 5,400만 톤으로 증가했다. 좋은 작황상태도 밀가격에 하방압력을 더했다. 밀의 좋음/우수함(good/excellent) 등급은 전주 62%에서 다소 하락했지만 전년도 33%보다는 훨씬 좋은 수준이다.
□ 옥수수 ■ 기록적인 생산량 증대 기대감으로 인해 옥수수가격은 지속적인 하방압력을 받았다. 외부 시장의 상황은 긍정적이나 옥수수시장은 많은 공급량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가격에 부정적이었으며, USDA는 수확이 거의 완료된 시점에서 생산량을 다시 상향 전망했다. 주간 수출 판매량은 금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 콩(대두) ■ 대두가격은 중국에의 수출판매가 취소되면서 보합세를 보였다. 미국의 수출업체는 미국산 대두 360,000톤을 미공개 대상에게 판매했다고 보고했으며, 중국에 판매되었던 대두 300,000톤이 취소되었다고 보고했다. 중국의 판매 취소는 향후 남미의 대두 가격이 더 하락할 경우 미국과의 더 많은 계약을 취소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도록 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날씨는 작황에 우호적일 것으로 전망되며, 브라질의 기록적인 생산량 전망과 USDA전망을 상회하는 아르헨티나의 생산량 또한 대두가격에 하방압력을 더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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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11.26_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