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5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3-11-26 11:11 | 조회수 | 1,550 | 작성자 | 손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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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국제 곡물가격 동반 상승
□ 밀 ■ 실제 수출검역량은 기대치보다 줄어들었으나 국제시장의 적극적인 수요 기대감으로 인해 밀가격은 상승했다. 호주와 아르헨티나의 날씨에 대한 우려도 가격에 상승 압력을 더했다. 1,200~1,600만 부셸로 추정되었던 주간 수출 검역량은 1,259만 부셸로 나타났다. USDA 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평균 주간 수출량은 1,6640만 부셸이다. 이란의 민간업체는 밀 300,000톤에 대한 구매의사를 밝혔다.
□ 옥수수 ■ 금일 옥수수가격은 시장의 과매도 상태에 대한 우려와 밀가격 및 대두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압력을 받았으나 수확 진행으로 인해 상승세는 제한되었다. 대두의 95%는 수확이 완료된 것으로 예상된다. 주간 COT보고서의 투기자에 의한 기록적인 순매도 포지션 소식은 시장을 지원했다. 주간 수출 검역량은 시장 예측치 2,750만 부셸보다 높은 3,024만 부셸이었다.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매주 필요한 수출량은 2,760만 부셸이다.
□ 콩(대두) ■ 금일 대두가격은 대두박 현물의 타이트한 수급으로 인해 상승했다. 그러나 남미 지역의 우호적인 날씨전망과 시장의 단기 과매수 상태는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민간 수출업체는 미국산 대두 120,000톤을 미공개 대상에게 판매했다고 보고했다. 주간 수출 검역량은 시장 전망치 8,000만 부셸보다 적은 6,690만 부셸이었으며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주간 수출량은 2,130만 부셸이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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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11.25_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