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2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3-11-24 17:38 | 조회수 | 1,670 | 작성자 | 손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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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수요 기대감으로 밀·대두가격 상승
□ 밀 ■ 미 달러의 급락과 대두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추종강세로 금일 밀가격은 상승했다. 시장의 과매도 상태에 대한 우려와 견고하게 남아있는 수출수요는 2014년 수확량 증가 전망에 의한 가격 하락 압력을 상쇄했다. 튀니지는 주요 밀 수출국으로부터 듀럼종 밀 92,000톤을 구입했다. 유럽 밀 수출 호조로 인해 금주 파리 밀 선물거래는 이익을 확보했다.
□ 옥수수 ■ 옥수수가격은 환매수 물량 유입으로 인해 상승압력을 받았으며 개장 시점의 구매관심은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시장 거래인들은 환매수 물량으로 인한 가격 반등이 계속 이어질지에 대한 반응을 살피고 있으며 거래에 신중한 모습이었다. 대두가격의 상승과 미 달러의 하락은 옥수수가격을 지원했다.
□ 콩(대두) ■ 대두의 견고한 수출수요 기대감에 따라 대두 및 대두박의 스프레드는 강세를 보였으며, 대두가격은 상승했다. 민간 수출업체는 2013/14년 중국에 미국산 대두 115,000톤을 판매했다고 보고했다. 대두박의 수출 호조로 인한 착유물량 증가와 견고한 미국 사료용 수요는 대두박/대두유 스프레드를 상승시켰으며 이는 또한 대두가격을 지원했다. 대두박 판매량은 USDA전망치의 57.6% 수준이며 5년 평균은 42.0%이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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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11.22_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