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3-11-22 10:42 | 조회수 | 1,575 | 작성자 | 손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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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호조로 옥수수·대두가격 상승
□ 밀 ■ 밀가격은 수출호조로 가격 상승을 기대했지만 선물시장의 신규 구매관심의 부족으로 거래는 강보합 마감하였다. 주간 수출량은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618,100톤이었으며 누적 판매 속도는 USDA전망치의 72.9% 수준이었고, 5년 평균은 61.9%였다.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주간 수출량은 286,000톤이다. 한편 유럽연합은 581,000톤의 수출을 허가함으로써 누적 수출량이 전년 동일시점의 680만 톤에서 증가한 1,060만 톤에 이르렀으며, 이는 유럽 밀 선물가격을 상승시켰다. 모로코는 공급을 증대시키기 위해 수입 관세를 철폐할 계획이며 이는 프랑스 수출에 이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옥수수 ■ 옥수수가격은 시장의 과매도 상태로 인한 환매수 물량 유입과 에탄올 근월물 가격 급등으로 상승 압력을 받았다. 주간 수출량은 현재 유통년도분 945,100톤, 다음 유통년도분 37,600톤으로 총 982,700톤이었으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누적 옥수수 판매 속도는 USDA전망치의 68.6% 수준이며 5년 평균은 49.2%였다.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주간 수출량은 268,000톤이다. 중국은 미국산 옥수수 321,600톤을 구매했다.
□ 콩(대두) ■ 대두가격은 견조한 수출수요와 대두유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상승했다. 시장 거래인들은 대두의 주간 수출량을 75,000톤에서 최고 900,000톤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수출량은 137.6만 톤에 이르렀다. 대두의 누적 판매 속도는 USDA전망치의 89.9%이고 5년 평균은 63.3%였다.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주간 수출량은 96,000톤이다. 일주일동안 출하된 판매량은 248.8만 톤이며 그 중 192.6만 톤이 중국으로 출하되었다. ■ 대두유의 주간 판매량은 95,800톤으로 시장 기대치 75,000톤을 상회했다. 대두유의 누적 판매 속도는 USDA정망치의 47.7%이고, 5년 평균은 35.2%였다.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주간 수출량은 6,000톤이다. ■ 대두박의 주간 판매량은 116,000톤으로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대두박의 누적 판매 속도는 USDA전망치의 57.6%이고 5년 평균은 42.0%였다.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대두박의 주간 수출량은 86,000톤이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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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11.21_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