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0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3-11-21 16:51 | 조회수 | 1,590 | 작성자 | 손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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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실현 물량 유입 등으로 국제 곡물가격 약보합세
□ 밀 ■ 밀가격은 이집트의 밀 구입 소식으로 지원을 받았으나 차익실현 물량 유입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집트는 지난 입찰에서 프랑스의 밀 가격이 너무 높았음을 지적했으며, 민간 수출업체로부터 흑해산 밀 750,000톤을 구입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한편 민간 수출업체는 미국산 적색연질밀 110,000톤을 이집트에 판매했다고 보고했다.
□ 옥수수 ■ 대두와 밀의 약세가 옥수수 시장을 다소 압박했지만 옥수수가격은 상대적으로 변화 없이 안정적이었다. 한국은 옥수수 210,000톤을 입찰하여 미국산 121,000톤, 흑해산 63,000톤을 구입했다. 거래인들은 더 많은 옥수수 수출을 예상했으나 흑해산 옥수수 수출은 미국 옥수수시장을 압박했다. ■ 11월15일 기준 에탄올생산량은 일일 평균 904,000배럴로 전주대비 2.5% 감소했으나 전년대비 11.5% 증가한 수준이었다. 금주의 총 에탄올 생산량은 632.8만 배럴이다. 에탄올 생산에 사용된 옥수수는 9,492만 부셸로 추정된다.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주간 사용량은 평균 9,440만 부셸이다. 에탄올 재고량은 1,508.3만 배럴로 전주대비 0.46%, 전년대비 20.3% 감소하였다.
□ 콩(대두) ■ 금일 대두가격은 미 달러 약세 회복과 일부 차익실현 물량유입, 기술적 매도세 유입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최근 파종을 진행 중인 남아메리카의 우호적인 날씨전망과 대두박의 약세도 가격에 하방 압력을 더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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