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3-11-19 11:07 | 조회수 | 1,552 | 작성자 | 손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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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옥수수가격 하락, 대두가격 상승
□ 밀 ■ 옥수수 시장의 약세로 인한 추종약세와 신규 구매관심이 줄어들면서 금일 밀가격은 하락했다. 반면 미 달러 약세 및 대두의 강세는 밀가격을 지원하는 데에 실패했다. 주간 수출 검역량은 1,810만 부셸로 전주의 1,250만 부셸보다 증가했으며,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주간 수출량은 1,660만 부셸이다. 누적 출하속도는 USDA전망치의 57.2%수준이고 동일시점 평년수준은 46.6%이다.
□ 옥수수 ■ 미국산 옥수수의 수출경쟁력 약화와 남미의 우호적인 날씨전망으로 인해 금일 옥수수가격은 약세를 보였다. 시장 거래인들은 미국산 옥수수가 세계 시장에서 우크라이나산 옥수수와 경쟁하려면 가격이 더 저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간 수출검역량은 3,076만 부셸로 전주 1,720만 부셸보다 증가했으며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주간 수출량은 2,765만 부셸이다. 누적 출하속도는 USDA전망치의 18.2%이며 동일시점 평년수준은 20.8%이다. 한편, 중국은 수입이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 변형 형질을 포함한 미국산 옥수수 화물을 거부했다. 옥수수 수확은 91% 완료된 것으로 예상된다.
□ 콩(대두) ■ 견고한 수출수요로 인해 금일 대두가격은 상승했다. 반면, 바이오연료 사용을 감축하는 EPA 제안과 트렌스지방을 줄이자는 계속적인 논의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 것을 우려하여 대두유 가격은 하락했으며, 착유 보고서에 의한 대두유 생산증가 전망도 가격에 하방압력을 더했다. 대두는 96%가 수확이 완료된 것으로 예상된다. 주간 수출 검역량은 8,780만 부셸로 전주 8,260만 부셸보다 증가했으며,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주간 수출량은 2,260만 부셸에 불과하다. 누적 출하속도는 USDA전망치의 35.1% 수준이며, 동일시점 평년수준은 29.2%이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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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11.18_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