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5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3-11-18 00:38 | 조회수 | 1,605 | 작성자 | 손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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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매도세 유입으로 옥수수·대두가격 하락
□ 밀 ■ 수출 수요의 부진과 대두 시장의 약세 및 시장의 과매도 상태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금일 밀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겨울 밀 작황의 순조로운 출발은 밀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주간 수출 판매량은 이번 유통년도분 287,800톤, 다음 유통년도분 900톤으로 총 288,700톤이었다. 누적 판매속도는 2013/14 USDA 전망치의 70.8% 수준이었으며 5년 평균은 60.1%이다.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주간 수출량은 297,000톤이다.
□ 옥수수 ■ 대두 가격 급락으로 인한 추종 약세와 투기적 매도세 유입으로 인해 옥수수 가격은 하락했다. 미 환경보호국(EPA)이 에탄올 의무사용량 감축을 발표할 것이라는 우려도 옥수수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주간 수출 판매량은 현재 유통년도분 120.3만 톤으로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주간 수출량은 284,000톤이다. 누적 판매 속도는 2013/14 USDA전망치의 66.0%수준이며 5년 평균은 47.2%였다.
□ 콩(대두) ■ 대두박 가격의 급락 및 대두 수요 호조로 인한 가격 상승 여력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 예측으로 인해 전매도 물량이 출회하면서 대두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두 착유 및 수출이 매우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으나 남미의 우호적인 날씨와 미국이 몇 달간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충분한 밀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은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미국의 저명한 연구기관은 2014 미국 대두 파종면적을 올해 7,650만 에이커에서 급증한 8,380만 에이커로 전망하였다. ■ 대두의 주간 수출 판매량은 현재 유통년도분 848,500톤, 다음 유통년도분 60,600톤으로 총 909,100톤이었다. 대두의 누적 판매 속도는 USDA전망치의 86.4%였으며, 5년 평균은 61.5%였다.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주간 수출량은 126,000톤이다. 대두박 주간 수출 판매량은 283,200톤이었으며, 누적 판매 속도는 USDA전망치의 56.4%, 5년 평균은 39.9%이다. 순 대두유의 주간 수출량은 7,200톤이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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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11.15_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