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3-10-22 10:14 | 조회수 | 1,606 | 작성자 | 손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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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대두 가격 상승
□ 밀 ■ 주말동안 아르헨티나 건조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작황상태가 아르헨티나 정부의 예상보다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인해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금일 밀 가격은 하락했다. 시장의 과매도 상태와 미국 재배지역의 비 소식 또한 가격 하방 압력을 더했다. 밀 수출국 간의 경쟁 심화도 가격 하락을 지원했다. ■ 10월17일 기준, 주간 수출검역량은 2,060만 부셸이며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매주 1,620만 부셸이 수출되어야 한다.
□ 옥수수 ■ 주말에 걸친 활발한 옥수수 수확과 다음 주에도 계속되는 수확진행 및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확량 전망으로 인해 옥수수 가격을 하방압력을 받았으나 대두 시장의 강세에 영향을 받으면서 하락폭은 제한되었다. 또한 아르헨티나의 건조기후로 인해 옥수수 파종이 지연되면서 옥수수 생산량에 대한 우려는 옥수수 가격에 상승 압력을 더했다. 한편, 시장은 주간작황보고서에 의한 수확 진행률을 42%로 예상한다. ■ 10월17일 기준, 주간 수출검역량은 3,230만 부셸로,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요구되는 수출량은 매주 2,370만 부셸이다.
□ 콩(대두) ■ 금일 대두 가격은 수출수요 증가로 인해 상승했다. 높은 수확량과 활발한 수확진행으로 가격은 하방 압력을 받았지만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인해 상쇄되었다. 민간 수출업체는 금일 오전 미국산 대두 235,000톤을 미공개 대상에게 판매했다고 보고했으며, 10월17일 기준 주간 수출검역량은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요구되는 수출량 2,620만 부셸을 훨씬 상회하는 5,932만 부셸(161.1만 톤)이었다. 한편, 시장은 주간작황보고서에 의한 수확 진행률을 62%로 예상한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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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10.21_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