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13일 밀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2-07-16 11:20 | 조회수 | 2,630 | 작성자 | 농경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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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밀 선물시장 시황 7월 13일자 시카고거래소 밀 7월물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3달러 상승한 톤당 309달러이다. 7월물 가격은 톤당 305달러로 시작한 후(저가)부터 312달러(고가)까지 변동했다(거래건수 54). 9월물 선물가격은 311달러이며, 311달러로 시작한 후 309달러(저가)부터 318달러(고가)까지 변동했다(거래건수 42,193). 12월물 선물가격은 318달러이며, 316달러로 시작한 후 315달러(저가)부터 323달러(고가)까지 변동했다(거래건수 30,827). 13일 밀 가격은 시카고거래소, 캔자스거래소, 미니애폴리스 곡물거래소에서 모두 전일대비 상승했다. 러시아 및 구동구권 지역에서 불리한 기후가 지속되어 미국산 밀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곡물생산자 연합에서는 밀 생산량이 8,000만 톤도 안 될 수 있다는 예상을 하고 있다. 따라서 거래소에서는 러시아가 곧 밀 수출세를 부과하여 국외반출을 제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캐나다산 밀은 전반적으로 작황이 양호하다. 미국 옥수수 작황이 최악이 될 경우 금년 여름 하반기 쯤 사료수요가 옥수수에서 밀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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