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3-10-10 10:04 | 조회수 | 1,630 | 작성자 | 손미연 | ||||||||||||||||
---|---|---|---|---|---|---|---|---|---|---|---|---|---|---|---|---|---|---|---|---|---|---|---|
수확량 기대감으로 옥수수 및 대두가격 하락
□ 밀 ■ 밀 가격은 기술적 거래와 펀더멘털 요인으로 인해 약보합세를 보였다.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최근 상승세를 보인 밀 가격은 차익실현 물량이 유입되면서 저항선을 형성하여 하방 압력을 가했으나,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의 파종면적 감소로 인한 상승 압력 또한 있었다. 흑해지역의 날씨예보는 작물 파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나, 여전히 2014년 생산량 감소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는 상태이다.
□ 옥수수 ■ 중국의 구매 소문과 환매수세 유입, 기상 악화 등은 옥수수의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예상보다 많은 수확량이 보고되면서 가격은 다시 하방 압력을 받았다. 생산자로부터 수확량 추정치가 이어짐에 따라 매매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말에 비가 내린 후 중서부 지역은 빠르게 건조해지면서 수확은 빠른 속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 콩(대두) ■ 남아메리카와 미국의 우호적인 날씨전망으로 인해 매도 물량이 유입되면서 대두가격은 하방 압력을 받았다. 또한 생장 시기에 있는 브라질의 대두 수확량이 기대보다 더 좋을 것이라는 전망도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수확기 도래에 따라 대두 가격은 계속적인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10.08_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