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3-10-04 10:50 | 조회수 | 1,682 | 작성자 | 손미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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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약세, 금·에너지 가격상승으로 밀·대두 가격 상승
□ 밀 ■ 타이트한 적색경질 겨울밀 재고량 소식과 아르헨티나 및 흑해 지역의 날씨 문제로 인해 밀 가격은 상승 지원을 받았다. 견고한 글로벌 수요 및 미국 달러 통화약세, 대두 및 금, 에너지 가격의 반등 또한 밀 시장을 지원했다. 방글라데시는 밀 5,000톤을 구매 입찰했다고 전했다.
□ 옥수수 ■ 밀 및 대두 가격의 반등과 미국 달러 통화약세, 금 및 에너지 가격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옥수수 가격은 상승 압력을 받지 못했다. 기록적인 단위당 수확량과 다음 주 USDA 생산량 및 재고량 보고에서 예상되는 생산량 및 재고량의 증가는 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함으로써 가격상승을 제한했다. 이스라엘은 입찰을 통해 옥수수 40,000톤을 구매했으며, 유럽 상인들은 구입대상이 우크라이나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 9월27일 기준 에탄올 생산량은 일일 평균 875,000배럴로 전주대비 5.2%, 전년대비 11.5% 증가했다. 주간 총 생산량은 612.5만 배럴이었다. 지난주 생산에 사용된 옥수수는 9,188만 부셸이며, USDA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주간 옥수수 사용량은 9,440만 부셸이다. 재고량은 1,550만 배럴로, 전주대비 0.67%, 전년대비 17.5% 감소하였다.
□ 콩(대두) ■ 대두 가격은 밀과 금 가격 상승에 영향을 받아 동반 상승했다. EU위원회가 아르헨티나 및 인도네시아로부터 바이오디젤 수입에 대한 반덤핑 관세 관련 최종 제안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대두 시장을 지원했으나, 대두유 시장에는 부정적이었다. 한편, 미국달러 약세와 에너지 가격의 강세 또한 대두 가격 상승을 지원했다. 미국의 예상보다 좋은 수확량 소식과 전매도 물량출회에 대한 우려감 등은 상승세를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 아르헨티나의 대두착유가 둔화되면서 미국산 대두박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대두박 가격은 급등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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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10.02_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