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2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3-09-25 10:36 | 조회수 | 1,775 | 작성자 | 손미연 | ||||||||||||||||
---|---|---|---|---|---|---|---|---|---|---|---|---|---|---|---|---|---|---|---|---|---|---|---|
기술적 거래로 인해 밀・대두 가격 소폭 상승
□ 밀 ■ 밀 가격은 기술적 환매수세 거래 및 아르헨티나 밀 재배지역에 서리가 내렸다는 소식으로 인해 소폭 상승하였다. 중국 및 브라질로부터의 미국산 밀 수요가 긍정적으로 남아있는 가운데, 아르헨티나 밀 작황이 수확에 앞서 서리로 인해 추가적인 타격을 받을 경우 밀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봄 밀 수확은 약 93% 완료되었고(전주-90%, 전년-100%), 겨울 밀 파종은 23% 완료(전주-12%, 전년-23%, 10년 평균-28%)되었다.
□ 옥수수 ■ 수확에 우호적인 날씨 소식으로 옥수수 가격은 하락하였으며, 수요 약세에 대한 우려와 현물 가격의 약세 및 남아메리카와 흑해지역의 공급량 증가가 가격하방 압력을 더했다. 작물 상태의 개선 또한 옥수수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했다. 좋음/우수함 등급이 전주에는 53%였으나 금주 55%로 향상되었으며(전년-24%, 10년 평균-56%), 아이오와와 일리노이는 2%씩 증가하여 각각 37%, 58%가 좋음/우수함 등급을 받았다. ■ USDA는 콜롬비아에 미국산 옥수수 180,000톤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 콩(대두) ■ 하락세를 보이던 대두는 기술적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소 상승했다. 수확시즌에 접어들면서 대두 수확은 3% 완료되었고(전년-21%, 10년 평균-11%), 최근 내린 비가 대두작황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작물 상태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면서 가격상승을 지원했다. 미네소타, 아이오와 및 인디애나의 작황은 다소 개선되었으나 아칸소와 다코타의 작황은 악화되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9.24_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