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7월12일 대두 선물시장 시황 날짜 12-07-13 11:27 조회수 2,926 작성자 농경연

7월 12일자 시카고거래소 대두 7월물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1달러 상승한 톤당 597달러이다. 7월물 가격은 톤당 598달러로 시작한 후 592달러(저가)부터 604달러(고가)까지 변동했다(거래건수 1,956). 8월물 선물가격은 578달러이며, 579달러(저가)로 시작한 후 584달러(고가)까지 변동했다(거래건수 29,750). 11월물 선물가격은 562달러이며, 561달러로 시작한 후 569달러(저가)부터 573달러(고가)까지 변동했다(거래건수 5,392).

12일 팜유가 대량으로 매도되어 대두유 가격이 억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 주 중 일리노이, 인디애나, 오하이오 주에 비가 충분히 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강수량은 옥수수에게는 생육시기상 늦은 감이 있지만 대두에게는 작황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대두가격은 옥수수가격보다는 상승요인이 적은 상황이다. 주가와 에너지 및 금속가격의 하락, 세계경제 둔화의 우려는 가격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의 대두 주간 수출량은 2011/12연도 33만 2,100톤이며 2012/13연도 42만 7,100톤이어서 (총합 75만 9,200톤) 거래소의 예상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7월 5일 현재 미국의 대두 누적 수출량은 2011/2012연도 USDA 전망치의 104.1%이며 이는 최근 5년간 평균치의 100.1%이다. 미국의 대두박 수출량은 2011/12연도 9만 5,700톤이며 2012/13연도 7만 4,000톤이다(총합 16만 9,700톤). 미국 대두유 순수출량은 3만 3,900톤이다. 대만은 대두와 옥수수 매수입찰을 종료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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