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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르헨티나 농가 파업 예정으로 옥수수 가격 상승 전망 날짜 13-06-17 13:58 조회수 2,279 작성자 신인애

 아르헨티나 농가 파업 예정으로 옥수수 가격 상승 전망

 

 

아르헨티나 곡물 수출 선박의 대부분이 다음 주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농가의 곡물 판매 파업이 예정되었기 때문이다.

남미는 세계 세 번째 옥수수, 대두 생산국으로 곡물 수출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농가들은 정부와 계속적인 대립관계에 있었고, 정부의 경제 및 무역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지난 토요일 곡물판매를 5일간 연기하는 파업을 시작하였다. 목요일, 아르헨티나 수로에는 옥수수, 대두 등을 실어 나르기 위한 149여척의 배가 기다리고 있었다.

 

세계 옥수수 시장은 2012년 미국 가뭄 이후 세계 공급량이 크게 줄어 남미시장에 대한 의존이 커지고 있다. 수출업자들은 로사리오 항구에서 주요 곡물을 평소보다 많이 구입하여 파업에 대비하고 있다.

 

 

원제: ARGENTINA’S PLANNED FARM STRIKE COULD INCREASE CORN PRICE (14-Jun-2013 00:38)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06.17_로이터뉴스_2_.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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