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 농민 단체 화요일에 파업 예정 | 날짜 | 13-06-11 09:56 | 조회수 | 2,131 | 작성자 | 정원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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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농민 단체 화요일에 파업 예정
아르헨티나 농장주들은 중앙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의미로 적어도 일주일 동안 파업을 할 것이라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대두, 옥수수, 밀의 주요 수출국이며, 대두유와 대두박 공급은 세계 최고이다. 아르헨티나 농민연맹의 회장인 Eduardo Buzzi는 지역 라디오를 통해 앞으로 세 차례나 파업을 할 예정이며 이로인해 곡물 공급은 중단될 것이라 전하였다. 지금은 2012/13년 대두 수확이 거의 끝나가는 시기이며, 일부 옥수수도 수확을 하고 있는 시점이다.
아르헨티나 농민들은 높은 곡물 수출관세와 옥수수와 밀 수출 쿼터제에 대해 정부와 맞써 싸우고 있다.
원제: Argentine farm groups will announce grains strike on Tuesday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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