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브라질 대두 수출, 증가 전망 | 날짜 | 13-06-10 15:36 | 조회수 | 2,328 | 작성자 | 신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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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두 수출, 증가 전망
브라질 정부는 대두 수출량을 3,678만 톤으로 전망하였다. 이는 전년대비 431만 톤 증가한 수준이다. 브라질 옥수수 수출량은 지난 시즌 2,230만 톤에서 15만 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항구의 곡물 터미널이 거의 독점적으로 대두 수출에 집중되고 있다. 브라질은 사일로(Silo:곡물저장고)가 한정되어 있고, 거대한 분량의 곡물을 처리하기에 창고 용량이 부족하다. 브라질 곡물 생산 벨트가 건조한 시즌에 들어갔지만, 작물이 비바람에 노출 될 가능성이 있어 품질 손상을 가져올 수도 있다.
이번 시즌 미국 콘벨트는 작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항만의 수용력은 타이트한 상태이며, 지역운임율은 증가해 왔다. 이러한 요인은 앞으로 브라질 곡물 수출을 제한적으로 만들 수도 있다.
브라질 정부는 또한 밀 수출량을 지난 시즌 720만 톤에서 감소한 680만 톤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원제: BRAZIL GOV’T TRIMS SOY OUTPUT FORECAST, RAISES CORN (07-Jun-2013 00:35)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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