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 대두 단백질 함량 부족으로 대두박 가격 하락 가능성 | 날짜 | 13-06-05 11:29 | 조회수 | 2,259 | 작성자 | 신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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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두 단백질 함량 부족으로 대두박 가격 하락 가능성
남미국가 대두박의 단백질 함량 부족으로 세계 최대 대두 생산국인 아르헨티나의 사료용 대두박이 미국의 공급보다 뒤쳐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는 아르헨티나 대두박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며 미국 대두박과의 경쟁관계는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두박은 육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중국과 유럽의 가축용 사료로 사용된다. 아르헨티나 대두는 오랜기간 경쟁상대인 미국, 브라질 대두와 비교하여 단백질 함량이 낮은 수준이였다. 이는 아르헨티나의 방대한 팜파스(Pampas) 농업지대의 윤작의 부족과 더불어 최근 홍수와 가뭄의 발생이 집중됐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르헨티나 농가들이 수확량 증가에 초점을 맞춘 단일종자를 주로 사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제: ARGENTINE SOYBEANS LOSING PROTEIN, MEAL PRICE MAY DROP (05-Jun-2013 07:05)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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