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습한 날씨로 파종에 불리해진 옥수수 농가 | 날짜 | 13-06-04 16:29 | 조회수 | 2,097 | 작성자 | 신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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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날씨로 파종에 불리해진 옥수수 농가
월요일 선물시장의 두 번째 연이은 세션에서 미국 옥수수 가격이 상승했다. 미국 중서부에 걸친 습한 기후로 인해 파종이 느려졌으며, 이로 인해 단수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 국립기상서비스센터는 옥수수와 대두의 파종을 방해하는 1~3인치의 비가 미국 중서부에 내렸다고 밝혔다. USDA의 주간 작황보고서(weekly crop progress report)에 따르면 비로 인해 미국 농가들이 파종을 진행하는데 방해를 받았으며, 옥수수의 경우 파종작업 맨 끝 부분에서 피해를 봤으며, 대두 파종율은 17년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5월 26일 옥수수 파종율은 86% 완료되었으며, 이는 전주 대비 15%p 증가한 수준이다.
원제: CORN FIRMS AS WET WEATHER DISRUPTS SOWING (03-Jun-2013 13:23)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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