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3 아르헨티나 대두, 거의 수확이 끝난 상태

 

세계 최대 대두유, 대두박 수출국인 아르헨티나 대두 수확이 3.1%p 진전되어 파종면적의 96.1%가 수확이 끝난 상태라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의 주간곡물보고서를 통해 발표하였다.

세계 최대 세 번째인 대두 생산국인 남미국가들은 2012/13년 4,850만 톤이 수확될 것이라고 거래소는 밝혔다. 최근 7일 동안, 수확량은 코르도바 프로빈스(Cordoba provinc) 중북부에서 거의 완료되었다. 팜파스(Pampa) 농장 벨트의 평균단수는 2011/12년 대비 14% 높은 수준이다.

지난 주 아르헨티나 정부는 2012/13 대두 생산을 4월 5,130만 톤에서 5,060만 톤으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는 북부재배지역의 건조한 날씨의 영향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원제: ARGENTINA’S 2012/13 SOY CROP NEARLY HARVESTED (31-May-2013 04:40)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