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3 아르헨티나 대두 생산 5,060만 톤으로 하향 전망

 

 

아르헨티나 농업부는 2012/13 아르헨티나 5월 대두 생산량이 4월 5,130만 톤에서 76만 톤 감소한 5,060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아르헨티나 북부 대두 재배지역의 가뭄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세 번째 대두와 옥수수 생산국이며 대두유와 대두박의 최대 수출국이다. 정부는 대두 수확이 지금까지 85% 정도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2012/13 옥수수 생산량은 2,570만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3/14 밀 신곡은 농가들이 400만 헥타르 정도를 파종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2/13년에는 316만 헥타르로 예상했는데 이와 비교하면 4만 헥타르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여러 재배지역에서 토양 수분 조건이 양호한 편이기 때문이다.

 

 

원제: ARGENTINA CUTS 2012/13 SOY CROP ESTIMATE TO 50.6 MLN TONNES (24-May-2013 05:10)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