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브라질 대두 수출, 비로 인해 정체 | 날짜 | 13-05-27 21:14 | 조회수 | 2,231 | 작성자 | 신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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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두 수출, 비로 인해 정체
브라질은 비로 인해 선박이 지연되면서 대두 수출이 늦어지고 있다. 라틴 아메리카의 최대 항구인 산토스는 잠깐 한숨을 돌린 후 다시 정체되고 있다. 선적작업은 지연되고 있으며 화물은 터미널을 떠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도착한 짐을 보관할 장소가 부족하다고 오리온 해양에이전시(Orion maritime agency)의 운영관리자는 밝혔다. 30개 곡물 선적이 산토스 항구 부두에 정박하고 있다. 1~2개의 선적이 최근 2시간 동안 출항했으며, 이는 상당한 지연된 수준이라고 말했다. 22~23번째 출발한 곡물 선박이 아직 떠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산토스 항구는 총 971만 톤의 화물을 운송했으며, 이는 역대 40번째 많은 수준이다. 대두와 원당 거래량의 거의 2/3 정도를 담당하였다. 원당은 수출량은 전년대비 86% 증가하였고, 대두 거래량은 전년대비 23.8% 증가하였다. 브라질 정부 무역자료에 의하면 5월 셋째주, 500만 톤의 대두를 수출하였다. 브라질은 최근 기록적인 대두 생산량에 대한 급격한 수요 때문에, 정부에서는 매달 대두 수출량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5월 마지막 주 수출속도는 최근에 내린 비로 인해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산토스에서 남쪽으로 280 킬로미터 떨어진 파라나구아(Paranagua) 역시 비가 내리고 있다.
원제: RAIN, CONGESTION SLOW BRAZIL SUGAR, SOY EXPORTS (25-May-2013 02:33) 출처: Thomson Reuters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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