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독일과 프랑스, 2013년 밀 생산 증가 전망 | 날짜 | 13-05-23 13:19 | 조회수 | 2,290 | 작성자 | 권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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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프랑스, 2013년 밀 생산 증가 전망
서유럽의 밀 생산량 전망이 가변적이다. 독일과 프랑스 대부분지역의 밀 작황은 양호한 반면 영국은 최근 몇 주간 상황이 다소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작황이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영국의 밀 수확면적은 15~2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독일의 대규모 농장협동조합은 최근 독일의 2013년 밀 생산량을 전년 2,230만 톤에서 6.1% 증가한 2,370만 톤으로 전망하였다. 프랑스에서는 국가의 2/3에서 양호한 생육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북동부 주산지에서는 큰비와 서늘한 날씨를 보여 밀 생육이 지연되고 있다. 하지만 EU 최대의 밀 생산국인 프랑스의 밀 수확량은 2012년 3,560만 톤에서 2013년 3,600만 톤으로 작년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문가가 밝혔다.
원제: WHEAT CROPS THRIVE IN GERMANY AND MUCH OF FRANCE(22-May-2013 23:43)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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