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5월 재고량 증가로 대두 수입량 증가 | 날짜 | 13-05-22 10:47 | 조회수 | 2,276 | 작성자 | 신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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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월 재고량 증가로 대두 수입량 증가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의 5월 대두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낮은 수준이었던 재고량을 다시 보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오일월드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2013년 5월 중국 대두 수입량은 600만 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530만 톤에서 70만톤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오일월드는 발표했다. 6월 중국 대두 수입량은 700만 톤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월대비 560만 톤에서 140만 톤 상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7월 중국 대두 수입량은 620만 톤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월대비 590만 톤에서 30만 톤 상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대두 수입은 5월 이후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1월~4월 중국 대두 수입량은 전년대비 15% 감소하였으며, 이는 재고량 감소로 남미의 값싼 신곡(new crop) 생산을 기다렸기 때문이라고 오일월드는 설명했다. 대두 가공품 생산 속도가 둔화됨에도 불구하고 2013년 4월말 중국 대두 재고량은 550만 톤으로 전년대비 600만 톤에서 50만 톤 하향 조정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낮은 수준이었던 대두 재고량을 다시 보충하는 것은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이며, 대두 수입량은 이번 시즌의 남은 기간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까지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할 것이라고 오일월드는 전했다.
원제: China to raise soybean imports from May to boost stocks(21-May-2013 22:30)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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