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런던곡물거래협회 중재 사건 증가 | 날짜 | 13-05-20 16:00 | 조회수 | 2,452 | 작성자 | 정원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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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곡물거래협회 중재 사건 증가
런던곡물거래업협회(Gafta)는 곡물 가격이 지난 여름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중재에 들어갔으며 그 이후 중재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지난해 가격이 최고치를 경신하였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격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업적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
협회는 한번에 평균 200건 이상의 사건 중재에 들어갔으며, 올해 초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중재 건수는 약 25% 증가하였다. 대부분 계약 의무 불이행이나 지급불이행 등으로 인한 것이다. 평균적으로 사건 중재를 위해서는 6~9개월이 걸린다.
런던곡물거래업협회(Gafta)가 정한 표준계약서식은 국제 곡물 시장에서 사용되는 정형거래의 계약서식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상품 계약의 거래 및 실행 과정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원제: GLOBAL GRAIN BODY SAYS ARBITRATION CASES HAVE RISEN(17-May-2013 19:07)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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