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3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5-02-03 10:33 | 조회수 | 4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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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2월 고온 대비, 밀 작황 위험 가능성 (India braces for warmer February, wheat crop at risk, sources say) 인도는 2월 평균 이상의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밀과 유채 재배 지역에서는 작황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일부 날에는 최대 기온이 평균보다 5도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기상청의 두 소식통이 전했다.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밀 생산국인 인도는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수확량이 저조한 데 이어 2025년에는 값비싼 수입 밀을 피하기 위해 풍작을 기대하고 있다. USDA 12월 대두 수확량 2억 1,760만 부셸로 전망 (USDA December soy crush seen at 217.6 million bushels, analysts say) 로이터가 월요일에 발표될 미국 농무부 월간 보고서를 앞두고 조사한 분석가에 따르면, 12월 미국 대두 가공량은 652만 9,000톤 또는 2억 1,760만 부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8명의 분석가들의 추정치 평균이 실현된다면, 11월에 분쇄된 2억 1,000만 부셸에서 3.6% 증가하고 2023년 12월 분쇄된 2억 430만 부셸에서 6.6% 증가한 것이다. 브라질의 수확 지연에도 중국, 미국산 대두 구매 주저 (China passes on US soybeans despite Brazilian delays) 브라질의 느린 대두 수확으로 인해 공급량이 구매자가 예상했던 만큼 빨리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브라질의 연간 대두 수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은 이를 우려하지 않는 듯하다. 모로코, 구제역으로 인해 독일 사료 곡물 수입 중단 (Morocco stops German feed grain imports over foot-and-mouth disease) 모로코 곡물무역연합(FNCL)의 대표는 목요일 구제역이 발생한 후 모로코가 독일에서 사료 곡물 수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오마르 야쿠비는 로이터에 이번 수입 중단은 “독일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동물 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모든 가공되지 않은 식물성 사료”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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