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2025년 커피 생산량 4.4% 감소 전망

(Brazil’s coffee production to fall 4.4% in 2025, Conab says)

브라질의 2025년 커피 생산량은 60kg 봉지, 5,180만 개에 이를 것으로 국가 식량 공급 기관인 Conab이 화요일에 발표하였으며, 이는 악천후로 인해 수확량에 영향을 받아 전년 대비 4.4% 감소한 수치이다. Conab의 올해 첫 추정치 발표는 브라질의 공급에 대한 우려로 인해 세계 커피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브라질 농민들은 다가올 작황에 대한 불확실성과 더 높은 가격을 기대하며 여전히 판매를 꺼리고 있다. 

EU 2024/25년 연질밀 수출 1월 26일까지 37% 감소

(EU 2024/25 soft wheat exports down 37% by Jan. 26)

유럽연합의 연질밀 수출은 7월에 2024/25년 시즌이 시작된 이후 1월 26일까지 1,218만 톤에 도달하여여 전주 1,174만 톤에 비해 증가했지만,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고 화요일에 유럽위원회 데이터를 통해 확인되었다. 그러나 위원회는 이탈리아의 수출 데이터가 지난 7주동안 불완전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의 경우 2024년 초부터 데이터가 불완전했고 불가리아와 아일랜드의 수출 데이터는 2023/24년 마케팅 연도 초부터 불완전했다.

브라질 항구, ‘변조된’ 대두박 트럭 51대 적발

(Brazil port finds 51 ‘adulterated’ soymeal truck cargos)

브라질 남부 파라나과와 안토니나 항구 운영을 감독하는 파라나주 항만 당국은 화요일에 로이터에 보낸 성명에 따르면 검사 중에 대두박 화물에서 모래가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이는 “제품 변조”로 간주된다.

요르단, 국제 입찰 통해 밀 5만 톤 구매

(Jordan buys estimated 50,000 T wheat in tender, traders say)

요르단의 국가 곡물 구매자는 화요일 국제 입찰에서 선택적 원산지에서 조달할 제분용 경질밀 약 5만 톤을 구매했다고 거래자들이 밝혔다. 그들은 제품이 불가리아의 무역회사인 빌드컴(Buildcom)으로부터 1톤당 약 265.25달러에 구매되었을 것으로 추정하며, 운송료와 비용 포함하여(C&F) 6월 상반기에 배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