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5-01-31 13:43 | 조회수 | 11 | 작성자 | 김현정 |
---|---|---|---|---|---|---|---|
프랑스, 밀 작황 부진과 알제리와의 갈등 및 러시아 경쟁 영향으로 밀 수출 급감 (French wheat exports slump on poor crop, Algeria spat and Russian rivalry) 프랑스는 알제리와의 갈등, 중국 수요 감소, 흉작으로 인해 러시아와 같은 저렴한 생산국에 시장점유율을 잃으면서 수십 년 만에 최악의 밀 수출에 직면해 있다. 밀 수출 감소는 올해 초 소득 감소와 외국과의 경쟁 심화로 인해 시위를 재개한 프랑스 농민들에게 또다른 차질이 될 것이다. AgRural, 브라질의 2024/25년 대두 생산량 전망 하향 조정 (AgRural trims forecast for Brazil’s 2024/25 soy crop) 브라질 농업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인 AgRural은 월요일 브라질의 2024/25년 대두 수확량이 1억 7,1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마투그로수두술주, 파라나주, 리우그란지두술주의 수확량 감소로 인해 전망치를 50만 톤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AgRural는 브라질의 최대 곡물 생산지인 마투그로소주의 “우수한 작황”이 다른 지역의 수확량 감소를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2월 과도한 강우가 기록되면 곡물의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태국의 2025년 쌀 수출, 올해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 (Thai 2025 rice exports seen falling over 20% this year, commerce ministry says) 태국의 쌀 수출이 올해 약 24% 감소하여 750만 톤에 그칠 것으로 상무부가 밝혔다. 상무부의 해외무역국장인 아라다 푸앙통은 기자 회견에서 인도의 수출이 재개되고 다른 쌀 수출국의 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에 전망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방글라데시, 5만 톤의 쌀 구매를 위한 신규 입찰 발표 (Bangladesh issues another new tender to buy 50,000 T of rice) 방글라데시의 국영 곡물 구매자가 5만 톤의 쌀을 구매하기 위한 또 다른 국제 입찰을 발표했다고 월요일에 말했다. 가격 제안 제출 마감일은 2월 6일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5012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