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월 2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5-01-31 13:40 조회수 7 작성자 김현정


아르헨티나, 타격을 입은 농가에 대한 대응으로 곡물 수출세 인하

(Argentina to slash grains export taxes in gift to hard-hit farmers)

농업 강국 아르헨티나가 곡물 수출세를 일시적으로 인하한다고 정부가 목요일에 발표했다. 이는 국가 경제의 건전성이 개선되고 하비에르 마일리 대통령의 선거 공약을 이행하는 것임을 언급했다. 아르헨티나의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농업단체들은 가뭄과 낮은 작물 가격으로 인해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주장하며 이 부문에 대한 세금 가면을 요구해왔다.


브라질 공급 우려로 커피 가격, 사상 최고치를 기록

(Coffee prices hit record highs amid Brazil supply concerns)

Intercontinental Exchange의 커피 선물은 목요일 사상 최고치로 상승했으며 이는 세계 최대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브라질의 공급 우려와 강한 수요가 가격 상승을 촉진한 것으로 분석된다. ICE의 아라비카 커피 근월물 가격은 초반 거래에서 2% 이상 상승하여 파운드당 3.489달러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파운드당 0.6% 상승하여 3.4395달러에 마감했다.


태국, 사료용 밀 195,000톤 입찰 무산된 것으로 추정

(Thailand believed to pass in 195,000 T feed wheat tender, traders say)

태국의 수입업체 단체가 모든 제안을 거부하고 수요일에 마감된 최대 195,000톤의 동물 사료용 밀에 대한 국제 입찰에서 구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유럽 거래자들이 목요일에 밝혔다. 가격이 너무 비쌌기 때문으로 파악되며 소량 구매는 배제할 수 없지만, 거래자들은 전체적으로 큰 규모의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출처: Thomson Reutersv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5012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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