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5-01-21 10:16 | 조회수 | 37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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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024년 중국 대두 시장 점유율 감소, 라틴아메리카로 대체 (US soybean market share in China falls in 2024, replaced by Latam) 2024년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은 전년 대비 5.7% 감소했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산으로 대체되었다. 이는 미중 무역 전쟁 재개에 대한 우려로 인해 미국의 시장 점유율이 1/4 미만으로 더욱 떨어진 데 기인한 것이다.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앞두고 2024년에 기록적인 1억 504만 톤의 유지종자를 수입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중국 상품에 6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면서 농업 무역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인도, 올해 설탕 수출량 100만 톤 허용 예정 (India set to allow 1 million tons of sugar exports this year) 정부와 산업계의 소식통에 따르면, 인도는 현재 시즌에 설탕 100만 톤의 수출을 허용할 예정이며, 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설탕 생산국인 인도에서 국내 설탕 공장이 과잉 재고를 수출하고 국내 가격을 지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인도의 수출 허용으로 인해 세계 설탕 가격이 추가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보리 수출 2위국으로 복귀 전망 (Argentina likely back as No. 2 barley exporter with current harvest) 아르헨티나 현재 수확이 종료되면 보리 수출 2위국의 지위를 되찾을 가능성이 크다고 로사리오 곡물거래소가 금요일에 밝혔다. 재배면적이 확대되었고 러시아와 같은 다른 주요 수출국이 선적량을 줄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보리는 가축 사료로 널리 사용되며 맥주와 기타 알코올성 음료의 맥아를 만드는 데도 사용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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