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5-01-17 09:00 | 조회수 | 40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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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 12월 대두 분쇄량 기록적 2억 6,604만 부셸 발표 (NOPA December US soy crush soars to record 206.604 million bushels) 미국 전미유지종자가공업협회(NOPA)가 수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달 동안 여러 새로운 가공 공장이 가동되면서 12월 미국 대두 분쇄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대두 가공의 최소 95%를 차지하는 NOPA 회원사는 지난달 2억 6,604만 부셸의 대두를 분쇄했는데, 이는 11월의 1억 9,318만 5,000부셸에서 6.9%, 2023년 12월의 1억 9,532만 8,000부셸에서 5.8% 증가한 수치이다. 아르헨티나, 폭염 지속 후 강우로 작물 회복 전망 (Sun to beat down on Argentine farmland before rains bring relief) 수요일 발표된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의 예측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대두와 옥수수는 앞으로 2일 동안 고온을 견뎌낸 후 강우가 내리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초 남반구 여름이 심화되면서 시작된 더위는 섭씨 40도(화씨 104도)가 넘는 기온으로 농업 중심지에서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프랑스 밀 수출 전망 세기 최저치 유지, 보리 수출도 감소 (French wheat export forecast held at lowest this century, barley cut) 농장사무소 FranceAgriMer는 수요일에 알제리와 중국의 수요 감소가 지속되면서 유럽연합 외부의 프랑스 연질밀 수출이 이번 세기 최저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최근 몇 년 동안 프랑스의 주요 해외 시장인 두 국가에 대한 판매가 감소한 데다 프랑스의 수확량이 부족해지고 흑해의 저렴한 공급과 경쟁이 더해졌다. 브라질 커피 수출 2024년 신기록 (Brazil coffee exports hit record in 2024) 산업단체 Cecafe는 수요일에 브라질이 2024년에 60kg 커피 5,040만 봉지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품종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베트남과 같은 다른 주요 생산국에서 공급 문제가 발생했다. Cecafe에 따르면 산업화된 커피를 포함한 브라질의 총 커피 수출량은 2023년부터 작년까지 28.5% 증가했으며, 이는 브라질이 4,470만 봉지를 수출했던 2020년의 과거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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