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5-01-15 09:37 조회수 37 작성자 김현정


브라질 최대 농업 지역, 대두 수확 속도 7년 만에 최저

(Pace of soy harvest in Brazil’s biggest farm state is slowest in 7 years, AgRural says)

농업 컨설팅 회사 AgRural은 월요일 비가 마투그로수에서 브라질의 2024/25년 대두 수확 시작을 방해하고 있으며, 브라질의 최대 농업 지역의 작업 속도가 7년 만에 가장 느리다고 덧붙였다. AgRural 데이터에 따르면 브라질 전역에서 대두 면적의 0.3%를 수확했으며 이는 1년 전 같은 시기의 2.3%에서 감소한 수치이다. 특히 마투그로수 주의 수확 속도는 2017/18 시즌 이후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AgRural의 분석가인 Adriano Gomes가 말했다. 


아르헨티나, 폭염으로 작물 피해 예상, 주말 강수 기대

(Argentine heat wave to damage crops before next rains, expert says)

아르헨티나의 대두와 옥수수는 앞으로 며칠 동안 폭염을 견뎌야 하며, 이는 수확량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상학자 German Heinzenknecht가 월요일에 전했다. 이번 주말 초반 비가 내리며 약간의 완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지만, 주요 농업 지역은 지난달 남반구 여름이 시작된 이후 지속적인 가뭄에 시달려왔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5011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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