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독일 바이바(BAYWA)사 곡물 거래량 5배 성장 기대 | 날짜 | 13-04-29 17:18 | 조회수 | 2,460 | 작성자 | 정원희 |
---|---|---|---|---|---|---|---|
독일 바이바(BAYWA)사 곡물 거래량 5배 성장 기대 (2013.4.26. 로이터통신)
원제: GERMANY’S BAYWA EXPECTS FIVEFOLD GROWTH IN GRAIN TRADING 26-Apr-2013 21:22
농업·에너지 부문 유럽 최고의 종합유통 자재회사인 바이바(BayWa)는 네덜란드 국제 곡물거래업체 Cefetra B.V.를 인수한 후 2013년 곡물 거래량은 지난해의 5배인 약 3,000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이바(BayWa)의 CEO는 Cefetra B.V.인수가는 1억 2,500만 유로(1억6,257만 달러)이고 독일 농업 거래 그룹 Bohnhorst 지분 인수가는 3,500만 유로이며, 이를 통해 농업상품 부분에서 국제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수합병이 있기 전에는 독일 남부와 오스트리아 지역에 지점을 두고 운영하였으며 항구 시설은 갖추지 않고 있었다. Cefetra는 노트르담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대두를 포함한 곡물, 과일, 야채. 사료 및 비료를 거래하는 무역업체이다. Cefetra의 인수로 바이바(BayWa)의 곡물 거래량 현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인해 지난해 600만 톤의 곡물 거래량이 2013년 2,800~3,000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세계적인 거래업체로 부상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북아프리카와 미국을 주요 성장 지역으로 보고 있다. 올해 더 이상의 인수·합병은 없을 것이지만 여전히 곡물과 과일 사업의 인수를 통해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북아프리카와 미국은 매우 흥미로운 지역이며 2014년에는 새로운 기회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2014년 매출액은 농업 부문에서 세전 1억 5,000만 유로(EBIT)를 목표하고 있으며, 에너지 및 건축 자재 부문에서 5,000만 유로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참고: $1 = 0.7689 euro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4.29_뉴스_3_.pdf |